*뉴스기사 전문*
어린이 교육방송 및 코딩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렌쥴리 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는 중국 내 30개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인기 방송프로그램 캐릭터 도모모(중국명 ‘이야이야’)와 중국 내 라이센스 사업 전개를 위한 협약을 8월 16일 상하이 SMG미디어그룹의 채널 영 TV의 대표이사 겸 방송제작사인 일흔문화(습지문화)의 여진엽대표와렌쥴리 이대오 대표가 최종계약서에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인해 양사는 렌쥴리의 방송용 캐릭터와 도모모(중국명 ‘이야이야’)의 캐릭터 라이센스를 활용한 다양한 머쳔다이징 사업을 펼치게 된다. 9월말부터 렌쥴리 에듀테인먼트는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중국 내 회원들에게 기획 공급하고, 일흔문화는 중국 내 30개 채널에 방송중인 프로그램에 간접광고와 인기뮤지컬 '이야이야'행사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품유통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펼치게 된다.
렌쥴리 중국법인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중국 상하이 보령청지구의 쇼핑센터에 10월초 오픈하는 렌쥴리 K코딩 교육센터와 상하이와 쿤밍 등에 준비중인 키즈월드 놀이체험관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1년새 300만명 규모로 성장한 중국 내 도모모 유아동 회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렌쥴리에서 운영중인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국내에서 매년 110만명 이상이 찾는 유아동 전시체험놀이로 현재 일산 킨텍스와 부산 벡스코 창원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